7. 유형동물문(NEMER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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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rtea = nemertes, 갯지렁이유형동물의 특징인 문강(rhynchocoel)을 따라 Rhynchocoela라고도 한다. 대부분 바다에 살고 일부 종이 민물에 산다.
자유생활을 하고 간조선 가까이의 모래와 진흙 속, 해조 틈 또는 돌 밑에 산다. 일부는 게류에 외부공생하거나 조개류의 외투강에
공생하는 것도 있다. 화석은 알려져 있지 않고, 세계적으로 900종 정도 밝혀져 있다. 한국의 연안에서 다수의 표본이 채집되어 있으나
분류학적으로 보고된 것은 연두끈벌레(Lineus fuscoviridis) 1종 뿐이다.
몸은 좌우대칭이고 등, 배쪽으로 납작하거나 원통형이다. 체절성이 아니며 문강을 가지고, 문강 속의 문초를 내뻗어 먹이를 잡는다.
체벽은 큐티클층이 없는 섬모상피로 덮여 있고 몸은 유연하나, 건드리면 잘게 부서지며 재생력이 있다.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완전한 소화계를 가지고 있다. 배설계는 원신관이며, 혈관벽에 박힌 말단세포들을 가진다.
혈관계가 있으며 신경계로 뇌와 측신경을 가지고 있다.
체벽은 잘 바달한 종근 등 2~3층의 근육벽으로 되어 있다. 암수딴몸이며, 생식선은 장관의 맹낭 사이에 열지어 있다.
나선형 난할을 한다. 발생은 대개 직접적이나 pilidium유생으로 부유생활을 하는 무리도 있다.
유형동물문은 (1) 무침강(Anopla), (2) 유침강(Enopla)으로 나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