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척삭동물문(CHORDATA)
From Biospecies
Chordata = chorde, 끈 + -ata, 접미사
척삭동물은 미삭동물(Urochordata)과 두삭동물(Cephalochordata)을 포함하는 원삭동물(Protochordata)과 척추동물(Vertebrata)
을 합친 분류군이다. 척삭동물은 바다, 민물, 육상 또는 공중에 살며 자유생활 또는 고착생활을 한다.
세계적으로 70,0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미삭공물아문 82종, 척추동물아문 1,379종으로 모두 1,461종이 알려져 있다.
단체 또는 군체이고, 체제는 유생형인것, 성체가 고착생활로 인하여 퇴화한 것, 원시형의 것 등 변화가 많으나 전체적으로 보아
공통된 특성은 소화관의 등쪽에 척삭(notochord)이 생기는 것이다. 척삭의 등쪽에 중추 신경계가 있고 이것은 신경관을 이룬다.
소화관의 앞쪽에 새강(brachial cavity)이 있고, 외부와는 여러 쌍의 새공 또는 쌍을 이루는 인두열(pharyngeal cleft)에 의해 연락된다.
육상의 것에서는 발생중에 새공 또는 그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신경삭, 척삭과 체벽근육을 확장하기 위해 꼬리를 갖고 있고, 내주(endostyle)도 있다.
순환계는 폐쇄형이고 심장은 중추신경계의 배쪽에 위치하며 수축성의 심장으로서 혈액을 앞쪽으로 보낸다. 생식은 무성생식 또는
유성생식을 하고 난할은 방사형 난할에 속하는 좌우대칭형이며, 중배엽은 내배엽성이다.
완전한 소화계를 갖고 외골격을 갖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어떤 척추동물에서는 잘 발달한다. 대부분의 척추동물의 구성원은 연골이나
경골성의 내골격을 갖는다.
척삭동물문은 (1) 미삭동물아문(Urochordata), (2) 두삭동물아문(Cephalochordata), (3) 척추동물아문(Vertebrata)으로 나뉜다.



